2013 한국카메라박물관 특별전 / 세계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
2013 한국카메라박물관 특별전 / 세계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
World’s Wooden camera Exhibition
2013. 7. 12 ~ 9. 12
세계 목재(木製)카메라 특별전 (World’s Wooden camera Exhibition)
2013년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는 카메라가 최초로 발명되었던 1839년 다게레오타입의 카메라에서 부터 시작 된 나무소재(木材)의 다양한 카메라들에 주목하면서, 이번에는 세계의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의 발달사에 있어 초기 목제카메라의 등장은 주로 대형으로 제작되어 상업용이나 기록, 전문가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역사성과 분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 열리는 ‘세계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은 184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제작되어 온 세계의 대표적인 목제카메라등 중 세계적인 위상의 희소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카메라 전시 유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발달사와 더불어 ‘광학기기로서의 카메라’ 뿐만 아니라 ‘예술적 공예품으로서의 카메라’에 대한 가치를 더 잘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더불어 2013년 세계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은 경기도와 과천시에서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인의 혼이 담긴 ‘세계목제카메라’를 한눈에
한국카메라박물관 <세계 목제(木製)카메라 특별전> 2013. 7. 12 ~ 9. 12
세계 각국의 조상들은 보잘 것 없는 원재료인 ‘나무’를 이용하여, 턱없이 부족한 기술력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가능한 지혜를 짜고 짜내어 집념을 불태우며 카메라 만들기에 도전한 결과물이 바로 나무를 재료로 이용하여 만든 “목제(木製) 카메라(Wooden Camera)"라고 할 수 있다.
1839년부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카메라가 수 없이 만들어졌으나, 그 대표적인 카메라가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이며 오늘날 디지털 카메라의 몸체는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s) 또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 사출성형품이지만, 초기에는 수제(手製)카메라, 필드(Field)카메라, 스튜디오(Studio)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목재(木材)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목제(木製)카메라는 오차가 적고, 정밀하게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강도와 내구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수제(手製)카메라 제작자들이 선택하는 인기 있는 재료는 마호가니와 티크, 오크, 벚나무였다. 당시 가장 선진국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등에 있었던 이들 제작회사들은 목재로 만든 수제품 카메라들을 전 세계에 판매하였다. 카메라의 발달은 습판필름 시대를 지나 유리 건판필름이 발명되고 난 후로 카메라와 사진의 발달은 급속도로 진전이 이루어져 오늘날에는 셀루로이드를 이용한 두루마기 형태의 롤 필름이 개발되어 카메라의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어 들었고, 소형카메라의 등장과 함께 기능성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카메라로 발전하여 이제는 만인이 사용하는 디지털 시대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세계 목제카메라 특별전에는 우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 초기 단계에서 시작하여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 습판시대의 습식카메라들과 건식 유리 건판필름시대의 유물이 대부분이며, 일부 롤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와 현재 생산하고 있는 시트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들도 일부 전시하였다. 많은 카메라들 중 목재로 만든 트로피칼형을 중심으로 특별전을 준비하면서 당시 장인들의 혼이 담긴 그들의 정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한국카메라박물관 www.kcpm.or.kr
전화 02) 502-4123